이번에 자율주행 관련 대회를 나가면서 인지판단을 개발하게 되었다. 특이점은 신호등이나 표지판이 미션에 없어서 차선 검출만 해주면 되는 상황이었다. 기본적으로 실제 도로에서 대회가 열리는 것이 아닌, 공터 같은 곳에서 1차선으로 경기장이 구성될 예정이었다. 그래서 따로 딥러닝을 사용하진 않았고, openCV를 이용하여 차선 검출을 진행했다. 기본적으로는 오픈 소스를 가져와서 환경에 맞게 최적화를 진행해주었다. 그런데 오픈소스 쓰면서 느낀 거지만 남이 짠 코드를 내것으로 만드는게 역시 쉽지가 않았다.,, ㅎㅎ 너무 당연한 말이지 응응 아 그리고 딥러닝과 openCV를 같은 테스트 영상에서 비교했을 때도 우리같이 실제 자동차 크기가 아니고 단순한 경우 후자가 좀 더 의도에 맞게 굴러갔다. 또 딥러닝한거 돌리려..